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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가는 길에
그대를 만남이 그대를 찾음이 나에게는 축복입니다.
우리 함께 가는 길에 동행할 수 있음이 나에게는 행복이기에
밤하늘에 떠오르는 별 하나 하나가 한 떨기 꽃이 될 수만 있다면 그대 가슴에 안겨 주고만 싶습니다.
사랑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싶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대에게만은 별이 되어 빛나고 싶습니다.
꽃이 되어 피어나고 싶습니다.
- 용혜원의 <우리 함께 가는 길에> 중에서 -
* 아침편지를 쓰게 된 것이 저에게는 축복입니다. 아침편지 가족을 만난 것이 저에게는 행복입니다. 때론 지치고 눈물 흘리지만 더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보람과 기쁨이 너무 크기에 내일도 모레도 이 길을 가려합니다. 뚜벅뚜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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