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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년이란?

sala 2008. 3. 2. 13:58

기미(己未)는 간지중의 하나인데 양띠입니다. 60년에 한 번씩 돌아옵니다.

... 1919년, 1979년,....식으로

 

- 연도별 간지(태세)와 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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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 : 경인년(庚寅年) : 호랑이띠 

1951 : 신묘년(辛卯年) : 토끼 

1952 : 임진년(壬辰年) : 용 

1953 : 계사년(癸巳年) : 뱀 

1954 : 갑오년(甲午年) : 말 

1955 : 을미년(乙未年) : 양 

1956 : 병신년(丙申年) : 원숭이 

1957 : 정유년(丁酉年) : 닭 

1958 : 무술년(戊戌年) : 개 

1959 : 기해년(己亥年) : 돼지 

1960 : 경자년(庚子年) : 쥐 

1961 : 신축년(辛丑年) : 소 

1962 : 임인년(壬寅年) : 호랑이 

1963 : 계묘년(癸卯年) : 토끼 

1964 : 갑진년(甲辰年) : 용 

1965 : 을사년(乙巳年) : 뱀 

1966 : 병오년(丙午年) : 말 

1967 : 정미년(丁未年) : 양 

1968 : 무신년(戊申年) : 원숭이 

1969 : 기유년(己酉年) : 닭 

1970 : 경술년(庚戌年) : 개 

1971 : 신해년(辛亥年) : 돼지 

1972 : 임자년(壬子年) : 쥐 

1973 : 계축년(癸丑年) : 소 

1974 : 갑인년(甲寅年) : 호랑이 

1975 : 을묘년(乙卯年) : 토끼 

1976 : 병진년(丙辰年) : 용 

1977 : 정사년(丁巳年) : 뱀 

1978 : 무오년(戊午年) : 말 

1979 : 기미년(己未年) : 양 

1980 : 경신년(庚申年) : 원숭이 

1981 : 신유년(辛酉年) : 닭 

1982 : 임술년(壬戌년) : 개 

1983 : 계해년(癸亥年) : 돼지 

1984 : 갑자년(甲子年) : 쥐 

1985 : 을축년(乙丑年) : 소 

1986 : 병인년(丙寅年) : 호랑이 

1987 : 정묘년(丁卯年) : 토끼 

1988 : 무진년(戊辰年) : 용 

1989 : 기사년(己巳年) : 뱀 

1990 : 경오년(庚午年) : 말 

1991 : 신미년(辛未年) : 양 

1992 : 임신년(壬申年) : 원숭이 

1993 : 계유년(癸酉年) : 닭 

1994 : 갑술년(甲戌年) : 개 

1995 : 을해년(乙亥年) : 돼지 

1996 : 병자년(丙子年) : 쥐 

1997 : 정축년(丁丑年) : 소 

1998 : 무인년(戊寅年) : 호랑이 

1999 : 기묘년(己卯年) : 토끼 

2000 : 경진년(庚辰年) : 용 

2001 : 신사년(辛巳年) : 뱀 

2002 : 임오년(壬午年) : 말 

2003 : 계미년(癸未年) : 양 

2004 : 갑신년(甲申年) : 원숭이 

2005 : 을유년(乙酉年) : 닭 

2006 : 병술년(丙戌年) : 개 

2007 : 정해년(丁亥年) : 돼지 

2008 : 무자년(戊子年) : 쥐띠 

2009 : 기축년(己丑年) : 소띠 

2010 : 경인년(庚寅年) : 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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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0년 등등 '무슨무슨 년'을 

60갑자, 육십간지, 육갑, 간지 등으로 부릅니다.

 

이것은 10간(干)과 12지(支)를 결합하여 만든 60개의 간지(干支)를 말하는데

 

10간은 천간이라고도 하며

갑(甲),을(乙),병(丙),정(丁),무(戊),기(己),경(庚),신(辛),임(壬),계(癸)이고,

 

12지는 지지라고도 하며

자(子),축(丑),인(寅),묘(卯),진(辰),사(巳),오(午),미(未),신(申),유(酉),술(戌),해(亥)임. 인데

 

10간과 12지의 

제일 앞 글자끼리 결합하여 --> 갑자 

두 번째 글자끼리 결합하여 --> 을축 

식으로

 

홀수 순서의 글자끼리만 결합시키고, 

짝수 순서의 글자끼리만 결합시키므로 

'갑축'이나 '을자'년 등은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60개의 간지만 있는것입니다.

 

60개의 간지가 순서대로 돌아가며 병술년 등등 '무슨무슨 년' 이 되는 것이며 

60개이므로 똑같은 간지년이 60년 후에(=61년째에) 다시 돌아옵니다.

 

자신이 태어난 간지년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환갑(還甲) 또는 회갑(回甲) 이라고 하는데 

태어난지 60년된 사람은 우리나이로 61살(만나이로는 60살)입니다. 

그래서 61살을 환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