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치매 sala 2006. 4. 7. 18:23 치매 시. 김종익 계족산 오르다 산을 잃었다 길 가다 길을 잃었다 들꽃을 감상하다 풀이 되었다 바람은 풀들 이름을 비벼 개울물에 흘려보냈다 내가 누구지 글벗문학회 시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