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영화] 태풍

sala 2005. 12. 13. 00:33
'태풍'은 ?

블라디보스토크 - 태국 해외로케
'해적' 장동건과 운명적인 대결
 쓰나미도 잠재울 수 없는 태풍이다.
 지난해 10월 말 크랭크 인한 뒤 태국의 방콕과 수산시장, 섬 지역 등과 한국의 고흥 세트와 부산 등에서 촬영을 했으며 지난 6월 블라디보스토크 로케이션 이후 최근에는 부산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총 촬영 횟수는 133회. 국내 1차 촬영을 마치고 지난해 말 태국으로 건너가 1개월여에 걸쳐 촬영을 했는데, 쓰나미 참사 이틀 전에 배우가 철수하고 하루 전에 장비를 챙긴 덕에 큰 피해를 보지 않았다.
 한국영화 사상 최대 제작비가 투입된 메가톤급 블록버스터답게 제작비는 한마디로 '억' 소리가 난다. 순수 제작비만 150억원으로, 추가 비용과 마케팅 비용을 합치면 약 200억원에 달하는 제작비가 투입된다.
 블록버스터답게 대형 신도 줄을 이었다. 지난달 중순 진행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신엔 500여명의 엑스트라가 등장했으며 태국 촬영에선 군사용 헬기가 동원되기도 했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에서나 사용하던 특수기구인 대형 김블을 제작, 박진감 넘치는 선상 장면을 완성했다.
 영화의 기둥 줄거리는 남북한으로부터 버림받고 동남아를 근거지로 활동하며 한반도에 복수를 시도하는 해적 '씬'(장동건)과 그로부터 조국을 지키려는 남한의 해군 장교 '강세종'(이정재) 사이의 운명적인 대결. 씬의 누나로 이미연까지 가세해 울트라 초특급 캐스팅을 자랑한다.
 화려한 크레디트에 힘입어 완성본이 나오기도 전에 일본 아뮤즈가 40억원의 미니멈 개런티로 일본 판권을 샀다. 뿐만 아니라 10억원을 투자하는 등 엄청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친구'의 신화를 일군 곽경택 감독이 '똥개'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12월 12일 세이백화점에서 시사회를 했습니다.
 
~~~~~~
이것이 러시아의 이정재-장동건이다
[스타뉴스 2005-08-10 16:58]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관명 기자] 하반기 기대작으로 꼽히는 곽경택 감독의 '태풍'(제작 진인사필름)의 러시아 현지 촬영분 미공개 스틸이 10일 공개됐다.

 

이 작품은 잘 알려진대로 장동건이 남북한 모두로부터 버림받은 해적 씬, 이정재가 씬을 잡으려는 남한 해군장교 강세종으로 분해 화제를 모은 작품. 물론 '친구'의 곽경택 감독의 지명도, 150억원에 달하는 거대한 제작비도 빼놓을 수 없다.

 

10일 영화사측에 따르면 이날 공개된 스틸사진은 모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로케이션 촬영분량으로,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시 특유의 차갑고 황량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 장동건, 이정재 두 배우의 영화속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영화 흐름상 러시아는 강한 의미를 내포한다는 게 영화사측 설명. 한반도에서 테러를 감행하려는 '씬'과 그의 삶의 지주이자 유일한 희망인 그의 누나 '최명주'(이미연), 그리고 그녀를 찾아 러시아까지 날아온 남한 해군장교 '강세종'이 운명적으로 만나는 공간이다.

 

한국, 태국, 러시아에서 촬영한 '태풍'은 오는 12월 관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minji2002@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 '태풍'에 갇힌 세 운명!
[마이데일리 2005-08-10 18:45]

 

[마이데일리 = 김민성 기자] 적도 친구도 될 수 없었던 두 남자, 장동건 이정재 주연의 영화 '태풍(곽경택 감독, 진인사 필름)'이 러시아 현지 촬영분 미공개 스틸사진을 선보였다.

 

이번 공개된 스틸은 모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로케이션 촬영 당시 촬영됐다.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시 블라디보스토크, 특유의 차갑고 황량한 이미지가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의 고단한 삶을 더욱 부각시킨다.

 

한반도에서 테러를 감행하려는 '씬(장동건 분)'과 씬의 정신적 지주이자 유일한 희망인 그의 누나 '최명주(이미연 분), 그리고 그녀를 찾아 러시아까지 날아온 남한 해군장교 '강세종(이정재 분)' 등, 세 사람의 엇갈린 운명이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다시 겹쳐진다.

 

이번 공개된 스틸에 담긴 장동건과 이정재, 두 남자의 갈등과 사건, 그리고 영화 전개에 핵심 열쇠를 쥔 '최명주(이미연 분)'의 모습을 통해 영화속 내재된 깊은 갈등을 엿볼 수 있다.

 


쫓고 쫓기는 자들의 고단한 삶을 그린 '태풍'은 현재 모든 촬영을 마치고, 올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진행된 영화 '태풍' 촬영 당시의 미공개 스틸컷.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위로부터). 사진 제공 = 진인사 필름 ]

 


(김민성 기자 song4u@mydaily.co.kr)

- 언제나 즐거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저작권자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장동건 ‘태풍’ 러시아 촬영분-베일벗다

 

 

 

 

 

 

 

한국형 블록버스터 영화 ‘태풍’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장동건 이정재 이미연 주연의 영화 ‘태풍’이 10일 러시아 촬영분의 2차 스틸 전격 공개했다.

 

200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태풍’의 러시아 현지 촬영분 미공개 스틸이 최초로 공개된 것이다.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모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로케이션 촬영분량으로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시 특유의 차갑고 황량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 장동건 이정재 두 남자와 이미연의 장대한 드라마를 엿볼 수 있다.

 

영화 흐름상 러시아는 강한 의미를 내포한다. 한반도에서 테러를 감행하려는 ‘씬’과 그의 삶의 지주이자 유일한 희망인 그의 누나 ‘최명주’, 그리고 그녀를 찾아 러시아까지 날아온 남한 해군장교 ‘강세종’,세 인물의 운명적 만남이 이뤄지는 공간이다. 여기서 이뤄지는 세 사람의 엇갈림으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남자 ‘강세종’과 ‘씬’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고 ‘최명주’는 이제 그 운명의 열쇠를 쥐게 된다.

 

이미 공개된 6장의 스틸로 거친 느낌의 해적, ‘씬’(장동건 분)과 강한 해군의 위용을 풍기는 ‘강세종’(이정재 분)의 대결구도를 확인하였다면 이번에 공개되는 스틸을 통해 두 남자의 갈등과 사건, 그리고 ‘태풍’의 핵이 되는 인물 ‘최명주’(이미연 분)의 등장으로 더욱 치열해지는 드라마의 복잡다단함을 맛볼 수 있다.

 

벌써부터 영화계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태풍’은 이번 러시아 촬영분 공개를 통해 그 결과를 보다 선명하게 유추해볼 수 있다.

 

한국, 태국, 러시아를 망라하며 빗어낸 ‘태풍’은 이제까지 국내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기술과 완성도 높은 영상을 갖춰 12월 개봉된다.<뉴스엔=엔터테인먼트부>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kr)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태풍', 러시아 현지 촬영 스틸 공개
[조이뉴스24 2005-08-10 18:50]


<조이뉴스24>

 


러시아의 황량한 바람 속에 선 운명의 주인공 장동건과 이정재, 이미연의 모습이 공개됐다.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인 영화 '태풍'(감독 곽경택, 제작 진인사필름)이 러시아에서 촬영한 장면을 전격 공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로케이션에서 촬영한 장면들은 극동에 위치한 도시 특유의 차갑고 황량한 이미지를 풍긴다.

이번에 공개된 영화 스틸은 장동건, 이정재 두 남자와 이미연의 운명적인 인생을 엿볼 수 있게 한다.

특히 미남배우의 대명사 장동건이 상처로 일그러진 얼굴이 뚜렷하게 드러나 그가 맡은 역할 '씬'의 험난한 삶을 보여준다.

한국, 태국, 러시아를 망라한 '태풍'의 거대한 스케일은 오는 12월 전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러시아 뒤흔든 한국발 '태풍'

 

 



[일간스포츠] 2005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 <태풍>의 러시아 현지 촬영분 미공개 스틸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모두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로케이션 촬영분량으로 러시아 극동에 위치한 도시 특유의 차갑고 황량한 이미지를 가득 담아 장동건 이정재 이 두 남자와 이미연의 장대한 드라마를 엿볼 수 있다.
 
영화 흐름상 러시아는 강한 의미를 내포한다. 한반도에서 테러를 감행하려는 '씬'(장동건)과 그의 삶의 지주이자 유일한 희망인 그의 누나 '최명주'(이미연), 그리고 그녀를 찾아 러시아까지 날아온 남한 해군장교 '강세종'(이정재), 이 세 인물의 운명적 만남이 이뤄지는 공간. 여기서 이뤄지는 세 사람의 엇갈림으로 친구가 될 수 없는 두 남자 강세종과 씬은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게 되고 최명주는 이제 그 운명의 열쇠를 쥐게 되는데….
 
이미 공개된 6장의 스틸로 거친 느낌의 해적, 씬과 강한 해군의 위용을 풍기는 강세종의 대결구도를 확인하였다면 이번에 공개되는 스틸을 통해 두 남자의 갈등과 사건, 그리고 <태풍>의 핵이 되는 인물 최명주의 등장으로 더욱 치열해지는 드라마의 복잡다단함을 맛볼 수 있다.
 
한국 태국 러시아를 망라하며 빗어낸 <태풍>은 이제까지 국내에서 시도된 적 없는 새로운 기술과 완성도 높은 영상을 갖추고 오는 12월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