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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sala 2005. 9. 5. 09:11
+사랑의 뜨락이야기 128번째이야기, 발행일 2005.8.25
 

 

가장 멋진 인생이란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사람은 자기 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 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 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 좋은글 중에서

    실패할 수 있는 용기 / 유안진 눈부신 아침은 하루에 두 번 오지 않습니다. 찬란한 그대 젊음도 일생에 두 번 다시 오지 않습니다. 어질머리 사랑도 높푸른 꿈과 이상도 몸부림친 고뇌와 보석과 같은 눈물의 가슴앓이로 무수히 불 밝힌 밤을 거쳐서야 빛이 납니다. 젊음은 용기입니다. 실패를 겁내지 않는 실패도 할 수 있는 용기도 오롯 그대 젊음의 것입니다.
    "은어야, 사랑이 뭐니?" "섬진강아, 너 왜 흐르지 않는 거니? 너 때문에 우리 물고기들이 숨이 막혀 죽겠어." 은어는 답답하다 못해 화가 났다. "넌 정말 사랑이 없구나. 너를 믿은 우리가 바보야." "은어야, 사랑이 뭐니?" "네가 흘러가는 것이 사랑이야. 자신의 삶을 열심히 사는 게 바로 사랑이란 말이야." "그래?" - 정호승의《항아리》중에서 - * 사랑은 거창한 것도, 요란한 것도 아닙니다. 강물이 그렇듯, 그저 잘 흘러가주는 것이 사랑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매사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당신의 모습에서 깊은 사랑과 감동을 느낍니다. [발췌 : 고도원의 아침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