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사자와 거북이

sala 2005. 7. 26. 08:15


거북이와 사자가 경주를 하게 되었다.

하지만 사자는 기분이 나빴다

정글의 왕인 자신이 한낱 거북이와 경주라니...

사자는 부화가 치밀어 거북이를 약올리기 시작했다

사자가 말했다
 


 

" 야~너 가방좋~다.

안무겁냐?"

" 웬만하면 벗구뛰지그래~??"

묵묵부답 거북이...

더 심술이 난 사자는

" 야~벗구뛰지? 벗구뛰어~

" 여전히 묵묵부답 거북이...

다시 사자의 공격

" 무거울텐데~가방벗지~

" 이때 사자를 째려보며 거북이가 한마디
 

*

 

*

 

*

 

*

 

*

 

*

 

" 니 머리나 묶고뛰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