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을 변화시키려 하지 말고 다만 사랑하십시오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가장 무서운 싸움은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치는 데서
시작됩니다.
다른 사람을 변화시키고 싶은 마음에서
비판과 정죄가 비롯됩니다.
그때 마음이 싸늘해집니다.
모든 것을 있는 모습 그대로 두십시오.
자연은 그냥 서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변합니다.
자연은 흐름이 있습니다.
인생에는 계절이 있습니다.
때가 되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습니다.
바다에도 밀물과 썰물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억지로 하면 부러지게
되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을 변화시키려고 몸부림치지
마십시오.
당신 자신을 변화시키는 데 시간을
내십시오.
당신의 마음을 가꾸기에 힘쓰십시오.
세상을 다 바꾸려고 하지 마십시오.
다만 당신의 마음을 가꿀 시간을
내십시오.
모든 것을 그냥 두십시오.
다만 당신 자신과 경쟁하고
당신 자신을 앞서십시오.
다른 사람을, 그 모습 그대로 놔두십시오.
사람들은 사랑의 대상이지 우리가
변화시켜야 할 대상이 아닙니다.
내면에서 일어나는 조용한 혁명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입니다.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은혜의 역사입니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강준민
주님,
6월은 호국 보훈의 달이며
6일은 호국보훈의 날입니다.
나라와 민족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 분들이 계셨음으로
지금의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게 하시고
그 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감사하는 우리들이 되게 해 주소서
사랑하는 가족을
국가에 바치고 오랜세월을
아픔으로 보냈을 가족들을 다시한번
돌아보아 위로 하소서
남은 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낼수 있게 하소서
우리가 살아갈수 있음은
누군가 희생의 댓가를 치럿기 때문임을
깨닫게 하시고
하루하루가 감사로 살게 하옵소서
다시는
이 땅에 전쟁이 없게 하시고
민족과 민족이 서로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철조망으로 이루어진 긴 장마을 주안에서
거두어 들이이고
주님의 사랑으로 하나되게 도우소서
미움이 있는 자리에 사랑을,
상처가 있는 곳에 위로로
강팍한 마음에도 사랑으로
오직 주님만이 평화와 복된 날을
이루실 수 있습니다.
온 누리에 주님의 사랑으로 채워주소서,
아픔의 자리에 주님의 사랑으로
치유의 은총을 배풀어
이제는 모두가 평화의 노래를
한 마음으로 부를수 있기를 소망하옵니다.
=sala=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보훈가족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가짐으로
나라위해 공헌한 분들이 존경받는
이 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주님안에서 평안하세요.